Section5의 1주차가 지났다.
Section5에서는 코딩테스트를 위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이 주 컨텐츠이며, 1주차에서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위한
파이썬 기초 프로그래밍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었다.
lambda, list comprehension 등 코드를 줄이며, 약간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수단들과 조건문, 반복문, 예외처리, mutable, imtuple과 같은 기초부터 중급의 개념을 학습했다.
또한 OOP와 관련하여 객체(object), 클래스, 인스턴스 등 객체 지향 언어의 중요한 개념 또한 학습하였다.
OOP는 다른 개념들과 다르게 조금 추상적인 개념이다.
게임개발, 앱개발을 했던 경험으로 조금은 OOP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지만,
데이터 분석이나 다른 프로젝트만으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었다.
마지막으로는 알고리즘의 성능을 표기하는 Big O 표기법에 대하여 학습하였고,
알고리즘의 성능을 알아볼 때 간단한 알고리즘은 O(n), O(n**2)등 알아볼 수 있었지만
알고리즘이 복잡해질수록 판단하기 어려웠다.
많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또한 학습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하여 학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많은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알고리즘 문제 사이트인 백준, 프로그래머스에 들어가서 여러 문제들을 풀어보았고,
예전에 풀었던 문제들도 풀어보았지만, 특정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문제들은 그 알고리즘이 기억이 나지 않아
손도 대지 못하고 뒤로가기를 눌렀다.
역시 복습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Section5는 각 주차가 지날 수록 더욱 어려운 개념을 배운다고 들었다.
또한 NLP파트와 비슷하게 약간의 빌드업이 있는 Section이라고 한다.
1주차시간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배우기위한 기초 빌드업이었다 생각을 하고, 약간의 OT시간이었다고 느꼈다.
많은 사람들의 코드를 봐야할 것이며
성능이 좋지만 가독성이 떨어지는 코드, 성능은 안좋지만 가독성이 좋은 코드 그 둘 사이에 대하여 많은 고민이 이루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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