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5의 Sprint3 3주차에서는 해시, 그래프, dfs, bfs,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그리디 알고리즘에 대하여 학습했다.
파이썬의 딕셔너리 자료구조가 내부적으로는 해시의 오픈 어드레싱 방식으로 구현이 되어있다고 들었다.
그 동안 해시에 대하여 알지 못하였을 때는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었지만, 오픈 어드레싱을 알고나니 조금 더 가까워진듯 하다.
트리자료구조와 비슷하지만 다른 그래프 자료구조와 그래프를 활용한 전위, 중위, 후위 순회와 dfs, bfs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었다.
dfs,bfs에서는 2주차에서 학습한 스택, 큐 자료구조를 활용하여 그래프를 순회한다.
개념과 과정은 어렵지 않지만, 역시 코딩으로 작성하려니 어려움이 생긴다.
마지막으로 다이나믹 프로그래밍과 그리디 알고리즘은 어떤 특정 자료구조를 활용한 알고리즘이라기보다는 하나의 방법론에 가까웠다.
두 방법 모두 주어진 문제의 조건과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해당 알고리즘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이나믹 프로그래밍과 그리디 알고리즘 둘다 하나의 식을 세우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보며 답을 보고 이렇게 푸는 것이구나! 라고 깨달은 적이 많다.
해당 문제들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다양하게 풀어봐야 감을 잡을 수 있는 것 같다.
코드스테이츠에서 학습할 수 있는 모든 내용들을 배웠고, 이제는 프로젝트만이 남았다.
사실 프로젝트를 하기전에 잡 서칭 파트가 존재하여 이력서, 포트폴리오, 자소서 등등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학습했다.
사실 학습이라기 보다는 실습에 가깝다.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과 내가 할 수 있는 스킬, 나의 역량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다.
막상 적어보니 누가봐도 신입의 이력서 같아 보인다.
경력자들의 이력서를 보니 나도 얼른 경력을 쌓아 나의 빈공간들을 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력자들처럼 빈공간을 경력으로 메꿀수는 없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겪었던 내용들과 결과로 그것들을 채워나가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가 구직활동을 시작했다고 생각하고 정신차리고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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